Information (original)
Title | Producer | Lylic | Illustration | Movie | Vocal | Link | Alb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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藍されたかった | 紙崎ねい | 紙崎ねい | Nengoro | HaN | 初音ミク | 藍されたかった/紙崎ねい feat.初音ミク (2019. 11. 19.) | grief (2022. 1. 1.) |
「どんなに涙を流していても、僕らは踊れるはずだ」
「얼마나 눈물을 흘리더라도, 우리는 춤출 수 있을거야」
Information
Title | Producer | Lylic | Illustration | Movie | Vocal | Mix |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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藍されたかった | 紙崎ねい | 紙崎ねい | Nengoro | HaN | shinoだす。 | はぐ | 【藍されたかった/紙崎ねい 様】 歌ってみた ver.shinoだす。 (2022. 7. 7.) |
「空の上で愛し合う2人の下で
「하늘의 위에서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 아래에서
僕は藍されたいと、そう願ったのだ。」
나는 사랑(藍)받고 싶다고, 그렇게 바랬던 것이다。」
あなたにとって素敵な日でありますように。
당신에게 있어 멋진 날이 되기를。
Lyl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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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の残滓が藍に滲むように 耳澄ますAM.2:22
별의 잔재가 쪽에 스며들듯 귀를 기울이는 AM.2:22
吐いた、紫煙の行方を誰も知らないように 君の顔すらもわからないままだ
토해내는, 보랏빛 연기의 행방을 아무도 모르듯 너의 얼굴조차도 알지 못한채야
壊れる揺れる視界 凍える空気を切って踊った
부서지는 흔들리는 시야 얼어붙은 공기를 가르며 춤을 추었어
まだ、足りない色を探す 雲間の先に
아직, 부족한 색을 찾아 구름 사이 그 끝에
流れる零す涙 冷めた感情と混ざって
흐르는 넘치는 눈물 차갑게 식어버린 감정과 뒤섞여
もう、見えない僕の足元 「どこにも居場所はないよ」
이 이상, 보이지 않는 나의 발밑 「어디에도 내가 있을 곳은 없어」
空を閉じ込めて、海にはさよならを
하늘을 가두고, 바다에 안녕을
藍した君には何を送れば良い?
사랑(藍)하는 너에겐 무엇을 보내야 할까?
ねえ、消え果てるまで踊り続けるから
있잖아, 스러져 사라지기 전까지 계속 춤을 출테니까
星空の波に揺られるまま一緒にいてよ
별빛의 물결에 몸을 맡긴채로 함께 있어줘
藍されたかった
사랑(藍)받고 싶었어
いつもここで泣いているんだ、取り柄のない僕は
いつもここで泣いているんだ、取り柄のない僕は
いつもここで泣いているんだ、取り柄のない僕は
항상 여기서 울고 있어, 쓸모도 없는 나는
いつもここで泣いているんだ、
항상 여기서 울고 있어,
強い音で掻き消してよ、僕を
강한 소리로 지워버려, 나를
藍されたいよ
사랑(藍)받고 싶었어
月の明かりが子守唄みたいに 滴る夜露、一粒「覚めないでよ」
달빛이 자장가처럼 떨어지는 밤이슬, 한 알 「깨지 말아줘」
風に舞うスカートをぐるりと、笑みをこぼして 薄れていく姿が焼き付いて離れない
바람에 흩날리는 스커트를 살랑 흩날리고, 미소지으며 희미해져가는 모습이 떠나질 않아
過去を閉じ込めて、明日にはさよならを
과거를 가두고, 내일에는 안녕을
藍した君には何を思えば良い?
사랑(藍)했던 너에게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
もう、消え果てるまで踊り続けるから
이제, 스러져 사라지기 전까지 계속 춤을 출테니까
月夜の夢に揺られるまま連れて行ってよ
달밤의 꿈에 몸을 맡기고 흘러가줘
ねえ、誰か見つけてよ、一人ぼっちの僕を
ねえ、誰か見つけてよ、一人ぼっちの僕を
ねえ、誰か見つけてよ、一人ぼっちの僕を
ねえ、誰か見つけてよ、一人ぼっちの僕を
있잖아, 누군가 찾아줘, 혼자 있는 나를
なあ、誰か見つけてよ、二人ぼっちの僕らを
なあ、誰か見つけてよ、二人ぼっちの僕らを
なあ、誰か見つけてよ、二人ぼっちの僕らを
저기, 누군가 찾아줘, 둘 뿐인 우리들을
なあ、僕を愛してよ
저기, 나를 사랑해줘
煩い音で してよ、僕を
시끄러운 소리로 해줘, 나를
藍されないの
사랑받지 못하는 걸까요
瞬き広がる幾億の光に貫かれる
순식간에 퍼져가는 수억의 빛에 관통당하고
星が満ちる夜に 星が満ちる夜に
별이 가득한 밤에 별이 가득한 밤에
存在の欠片を散りばめながらも歌い踊り続ける
존재의 조작을 흩뿌리면서도 노래하고 춤을 춰
踊り続けるのだ 踊り続けるのだ、藍されなくとも
춤을 추는 것이다 계속 춤을 추는 것이다, 사랑(藍)받지 못하더라도
Review
첫 소절부터 shinoだす。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완전 빠져버려 며칠동안 정신없이 들었던 곡입니다.
원곡에선 전자음이 강하고 약간 에코가 추가되도록 조교된 미쿠가 불러서 마치 밤하늘을 가볍게 통통 튀어다니는 듯한 이미지가 그려지곤 했습니다.
반면에, shinoだす。님의 커버에선 가벼움보다는 가슴이 아려올 정도로 강한 애절함이 느껴져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중간 중간 한 노트씩 나오는 가성 부분에서 살짝 느껴지는 감정과 반복되는 ねえ、誰か見つけてよ
소절들에서 응축된 감정들이 터져나오는 부분이 백미였습니다!
ねえ、誰か見つけてよ、一人ぼっちの僕を
ねえ、誰か見つけてよ、一人ぼっちの僕を
ねえ、誰か見つけてよ、一人ぼっちの僕を
ねえ、誰か見つけてよ、一人ぼっちの僕を
있잖아, 누군가 찾아줘, 혼자 있는 나를
なあ、誰か見つけてよ、二人ぼっちの僕らを
なあ、誰か見つけてよ、二人ぼっちの僕らを
なあ、誰か見つけてよ、二人ぼっちの僕らを
저기, 누군가 찾아줘, 둘 뿐인 우리들을
なあ、僕を愛してよ
저기, 나를 사랑해줘
煩い音で してよ、僕を
시끄러운 소리로 해줘, 나를
藍(あい)를 愛(あい)와 같이 사용하면서 의미뿐만 아니라 곡에 전체적으로 달빛과 별빛의 파도와 같이 밝고 푸른 빛깔의 이미지를 더함으로써 슬픈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키는 점도 꽤 감정적으로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吐いた、紫煙の行方を誰も知らないように 君の顔すらもわからないままだ
토해내는, 보랏빛 연기의 행방을 아무도 모르듯 너의 얼굴조차도 알지 못한채야
가사를 곱씹으며 생각해보면, 별빛과 달빛이 쏟아지는 추운 겨울밤 새벽, 정처없이 떠돌며 떠나간 그녀를 그리워하고 외로움과 우울감에 사무치는 한 청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もう、見えない僕の足元 「どこにも居場所はないよ」
이 이상, 보이지 않는 나의 발밑 「어디에도 내가 있을 곳은 없어」
藍されたかった
사랑(藍)받고 싶었어
いつもここで泣いているんだ、取り柄のない僕は
항상 여기서 울고 있어, 쓸모도 없는 나는
いつもここで泣いているんだ、
항상 여기서 울고 있어,
強い音で掻き消してよ、僕を
강한 소리로 지워버려, 나를
희미해져가는 기억은 꿈같은 달빛의 자장가처럼 느껴지고, 이제 이 기억이 사라질 때까지 달밤에 몸을 맡기며 나를 찾아달라고 애처롭게 외쳐보지만 별이 가득한 남(藍)색 빛깔 밤하늘은 스러져가는 그를 밝게 비출 뿐이었습니다.
藍されなくとも
사랑(藍)받지 못하더라도